지난 수요일 사전투표를 해두었기에 가족들과 원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원주의 명물(?) 이된 소금산 흔들다리를 들렸다가 부모님 모시고
원주 음식점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방문하게된 향교 막국수입니다.
주문은 편육 (소),비빔막국수 2, 물막국수 1 주문..
사진에 나와있는 비빔막국수는 육수를 부운 후 모습 입니다.
춘천에 바람쐬러 자주가는 편입니다.(부모님모시고..) 그러다보니 가면 항상 막국수를 꼭 먹고 오게되는데요.
개인적으로는 춘천쪽 막국수보다 요집 막국수가 아버지와 제 취향에는 잘맞아서 좋았습니다.
편육은 돼지냄새가 잘잡혀있어서 냄새때문에 육고기 못드시는 어머니도 맛있게 드셨습니다.
물 막국수 7,000원 / 비빔 막국수 7,000원 / 편육 1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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